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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일에도 9시까지 야간 진료하는 명동 리앤입니다!
어깨 한쪽이 더 올라가 보이거나, 서 있을 때 허리선이 비대칭으로 느껴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등을 오래 펴고 앉아 있기 어렵고, 오후가 되면 등과 허리가 같이 뻐근해지는 흐름도 자주 확인됩니다.
“어깨 높이가 달라 보입니다.”
“허리와 등이 자주 뻐근합니다.”
“허리 통증 주사를 맞아야 하나 고민이에요.”
진료실에서 을지로척추측만증을 상담하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측만증은 단순히 자세가 나빠서 생긴 문제로만 보기 어렵고, 척추의 휘어짐과 회전, 골반과 어깨의 보상, 근육 긴장이 함께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허리 통증 주사를 고민하기 전 어떤 부분을 먼저 확인해야 하는지, 한의원에서는 어떤 방향으로 통증과 자세 불균형을 살피는지 정리하겠습니다.
먼저 통증 관리 방향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옆으로 휘고 회전 변형이 함께 나타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어깨 높이 차이, 허리선 비대칭, 등 한쪽 돌출처럼 보이는 변화가 나타날 수 있으며, 허리와 등 통증은 근육 긴장과 관절 부담이 함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 주사 여부만 먼저 결정하기보다 통증 위치, 움직임 제한, 골반과 어깨 균형, 생활 자세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추나치료, 침 치료, 약침, 한약, 생활 운동을 상태에 맞춰 조정하며 개인차가 있으므로 진료 후 치료 강도와 순서를 결정합니다.

주사 여부보다 통증이 생기는 흐름을 먼저 봅니다
허리 통증 주사를 맞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께는 “통증이 어떤 구조에서 반복되는지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척추측만증이 있다고 해서 모든 허리 통증이 휘어진 각도만으로 설명되는 것은 아니며, 근육 긴장, 골반 기울기, 고관절 움직임, 오래 앉는 습관이 함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한 분 한 분의 자세와 통증 이야기를 가볍게 넘기지 않는 것입니다. 같은 을지로척추측만증 고민이라도 어떤 분은 등 한쪽이 뻐근하고, 어떤 분은 허리와 엉치가 당기며, 어떤 분은 오래 서 있을 때만 불편합니다. 단 한 분이라도 호전의 방향을 충분히 잡지 못하고 돌아간다면 아쉬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어, 매번 통증 완화와 움직임 회복을 기준으로 진료 방향을 고민합니다.
을지로척추측만증을 찾는 분들이 자주 말하는 상황
최근에는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생활,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용, 운동 부족이 겹치면서 어깨와 허리의 좌우 균형이 달라 보인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깨 높이가 달라 보인다”, “허리와 등이 자주 뻐근하다”, “통증이 심해지면 주사를 맞아야 할지 고민된다”는 흐름으로 상담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척추측만증으로 보이는 자세 변화와 허리 통증, 한방치료의 접근 방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막막했던 부분이 있다면 현재 상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척추측만증은 어떤 상태를 말할까요?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정면에서 보았을 때 옆으로 휘어지고, 경우에 따라 척추 마디가 회전하면서 몸통 비대칭이 함께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어깨 높이 차이, 견갑골 돌출, 허리선 비대칭, 골반 높이 차이 등이 보일 수 있으며, Mayo Clinic과 AAOS도 척추측만증의 증상으로 고르지 않은 어깨와 허리선, 한쪽 등이 도드라져 보이는 변화를 설명합니다.
다만 외형의 비대칭 정도와 통증 강도가 항상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반복되기 쉬운 이유는 척추가 휘어진 상태에서 몸이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한쪽 근육을 더 많이 쓰고, 골반과 어깨가 보상 움직임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치료 방향을 정할 때는 휘어 보이는 모양뿐 아니라 통증 부위, 움직임 범위, 오래 앉거나 서 있을 때의 변화, 다리 저림 여부, 수면과 운동 습관까지 함께 확인합니다.
왜 허리와 등이 자주 뻐근해질까요?
척추가 한쪽으로 휘거나 몸통이 회전된 자세가 반복되면 좌우 근육의 사용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쪽 허리 근육은 계속 버티듯 긴장하고, 반대쪽은 상대적으로 약해지거나 늘어진 상태가 되면서 뻐근함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오래 앉아 있을 때 골반이 한쪽으로 기울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으면 허리와 등 근육의 부담이 더 커집니다.
통증 주사를 고민할 만큼 불편하더라도 먼저 통증이 어느 동작에서 심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숙일 때 아픈지, 오래 서 있을 때 아픈지, 누우면 편해지는지에 따라 접근 방향이 달라집니다. 다만 다리 힘이 갑자기 빠지거나 감각 저하가 뚜렷해지고, 대소변 조절 이상, 심한 외상 후 통증, 열과 함께 심해지는 통증이 있다면 안전을 위해 즉시 상태 확인이 필요합니다.

현재 내 척추와 허리 상태를 점검해보세요
가벼운 편
- 어깨 높이 차이는 느껴지지만 통증은 오래 앉은 날에만 나타납니다.
- 가볍게 걷거나 스트레칭하면 허리와 등 뻐근함이 줄어듭니다.
- 다리 저림이나 힘 빠짐은 없습니다.
중간
- 일주일에 여러 번 허리와 등 통증이 반복됩니다.
- 한쪽 허리나 날개뼈 안쪽이 유독 뻐근합니다.
-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으면 골반과 허리 불편감이 뚜렷합니다.
심한 편
- 허리 통증이 엉치나 다리까지 이어집니다.
- 통증 때문에 오래 걷거나 앉아 있는 일이 어렵습니다.
- 등이나 허리 비대칭이 점점 더 신경 쓰이고 일상 자세가 불편합니다.
레드 플래그
갑작스러운 근력 저하, 감각 저하, 대소변 조절 이상, 고열과 함께 심해지는 허리 통증, 심한 외상 뒤 통증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확인이 필요합니다.

한방에서 바라보는 척추측만증
1.氣滯血瘀(기체혈어)
한쪽 허리나 등 통증이 오래가고, 특정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뚜렷할 때 살펴봅니다. 쉽게 말하면 긴장과 순환 정체가 겹쳐 통증이 반복되는 상태입니다.
2.筋骨失衡(근골실형)
좌우 근육의 힘과 긴장도가 달라지고, 골반과 어깨 균형이 흐트러져 보일 때 고려합니다. 척추와 근육, 관절의 균형이 맞지 않아 한쪽으로 부담이 쏠리는 흐름입니다.
3.痰濕阻絡(담습조락)
몸이 무겁고 허리와 등이 묵직하며, 습한 날이나 피로한 날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에 봅니다. 수분 대사와 순환이 둔해져 근육과 경락의 움직임이 무거워진 상태로 풀이합니다.
4.肝腎不足(간신부족)
오래된 허리 불편감, 쉽게 피로해지는 몸 상태, 허리와 무릎의 약함이 함께 나타날 때 살펴봅니다. 근골을 지탱하는 회복력이 부족해 자세 유지가 어려워지는 흐름으로 이해합니다.

을지로척추측만증의 한방치료 접근
진료실에서는 먼저 어깨와 골반 높이, 허리와 등 통증 부위, 척추 주변 근육의 긴장도, 고관절과 흉추 움직임을 확인합니다. 치료 목표는 좌우 근육 긴장의 차이를 줄이고, 허리와 골반의 움직임을 회복하며, 통증이 반복되는 자세 부담을 낮추는 것입니다.
침 치료는 통증이 있는 국소 부위와 전신 균형을 함께 고려합니다. 阿是穴(아시혈)은 통증과 압통이 뚜렷한 부위를 조절할 때, 腎兪(신수)는 허리의 만성 긴장과 지지력을 살필 때, 委中(위중)은 허리 뒤쪽 경락 흐름을 고려할 때, 陽陵泉(양릉천)은 근육과 힘줄의 긴장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足三里(족삼리)는 전신 회복력과 하체 지지력을 함께 볼 때 활용합니다.
추나치료는 휘어진 척추를 억지로 펴는 방식이 아니라, 제한된 관절 움직임과 골반·흉추·요추의 보상 패턴을 조절하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약침은 근육 긴장과 압통이 뚜렷한 부위에 상태를 보며 병행할 수 있고, 부항은 넓은 등·허리 근육 긴장과 순환 정체가 있을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뜸은 냉감과 만성 피로, 순환 저하가 뚜렷한 경우에 신중하게 고려합니다.
한약은 舒筋活絡(서근활락, 굳은 근육과 경락 흐름을 돕는 방법), 活血化瘀(활혈화어, 정체된 순환을 조절하는 방법), 補益肝腎(보익간신, 근골 회복력을 보완하는 방법) 등의 치법을 변증에 맞춰 적용합니다. 경과는 통증 강도뿐 아니라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는 시간, 허리 회전 범위, 어깨와 골반의 긴장 차이, 다리 저림 여부, 수면 중 불편감을 기준으로 관찰합니다.
연구 근거로 살펴본 한방치료의 가능성
청소년 특발성 척추측만증에 대한 2025년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에서는 침, 추나와 유사한 수기요법, 도인 운동, 마사지 등 중의학적 중재가 Cobb angle과 치료 반응 지표 개선과 관련될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다만 연구 간 차이가 커서 실제 적용은 성장 상태, 통증, 자세 기능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Li, 2025).
비급성 요통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기관 무작위 연구에서는 추나수기요법과 일반 관리를 병행한 군이 일반 관리 단독군보다 허리 통증, 다리 통증, 기능 지표에서 더 나은 변화가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척추측만증으로 인한 허리 통증 관리에서도 근골격계 긴장과 움직임을 함께 보는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Park, 2020).
비급성 요통에 대한 추나수기요법 파일럿 무작위 연구에서는 추나치료 단독 또는 병행 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하기 위한 임상적 가능성이 검토되었습니다. 연구 규모는 제한적이지만, 요통 관리에서 추나치료를 체계적으로 평가하려는 근거로 참고할 수 있습니다(Lim, 2019).
비특이적 허리 통증에 대한 침 치료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에서는 침 치료가 가짜 침 또는 위약 치료와 비교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보고되었습니다. 다만 기능 회복과 장기 효과는 개인 상태와 병행 관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생활 조정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Xiang, 2020).

허리 통증을 줄이는 생활 조정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면 한 번에 자세를 완벽하게 만들려고 하기보다 40~50분마다 1~2분씩 일어나 허리와 고관절을 움직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의자에 앉을 때는 한쪽 엉덩이에 체중을 싣거나 다리를 꼬는 습관을 줄이고, 양발을 바닥에 두어 골반이 한쪽으로 무너지지 않게 합니다.
스트레칭은 아픈 방향으로 세게 밀어붙이기보다 통증 없는 범위에서 천천히 해야 합니다. 한쪽 허리만 늘이는 동작을 반복하기보다 가슴을 펴는 흉추 회전, 엉덩이 근육 활성화, 복부 안정화 운동을 함께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는 허리 부담을 줄이면서 좌우 보행 리듬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10~15분 정도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수면 중에는 너무 높은 베개나 푹 꺼지는 매트리스가 몸통 회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한쪽 허리만 뻐근하다면 수면 자세와 침구 높이도 함께 점검해보세요. 을지로척추측만증 관리에서는 치료 후 일시적인 편안함보다 일상에서 다시 틀어지는 습관을 줄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척추측만증이 있으면 허리 통증 주사를 맞아야 하나요?
A. 주사 여부는 통증 원인과 신경 증상, 현재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먼저 통증이 근육 긴장, 관절 움직임 제한, 골반 보상과 관련되는지 살펴보고 비수술적 관리 방향을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추나치료로 휘어진 척추가 바로 펴지나요?
A. 추나치료를 한 번 받는다고 척추 배열이 고정적으로 바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제한된 움직임과 근육 긴장을 조절하고, 생활 자세와 운동을 함께 관리해 통증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Q. 어깨 높이 차이가 있으면 모두 척추측만증인가요?
A. 그렇지는 않습니다. 근육 긴장, 골반 기울기, 습관적인 자세만으로도 어깨 높이가 달라 보일 수 있어 통증 양상과 움직임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Q. 허리와 등이 같이 뻐근하면 어떤 치료를 하나요?
A. 통증 부위와 움직임 제한을 확인한 뒤 침, 추나, 약침, 부항 등을 상태에 맞게 조합할 수 있습니다. 몸 상태에 따라 한약으로 회복력과 순환 흐름을 보완하기도 합니다.
Q. 집에서 어떤 운동을 하면 좋나요?
A.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걷기, 흉추 회전 운동, 엉덩이 근육 활성화, 가벼운 복부 안정화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쪽만 강하게 늘이는 동작은 통증이 심할 때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허리 통증 주사 고민 전, 원인 흐름을 먼저 살펴보세요
척추측만증으로 보이는 비대칭과 허리 통증은 단순히 한 부위의 문제가 아니라 척추, 골반, 어깨, 근육 사용 습관이 함께 만든 결과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 반복된다면 주사 여부만 먼저 고민하기보다 어떤 자세와 동작에서 불편함이 커지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을지로척추측만증을 고민하고 있다면 현재 몸의 균형과 통증 흐름을 차분히 살펴보고, 한방치료와 생활관리 방향을 함께 조정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근거 자료(References)]
Li, P., et al. (2025). Frontiers in Pediatrics.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for adolescent idiopathic scoliosi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PMID: 40959821 / DOI: 10.3389/fped.2025.1502741.
Park, S. Y., et al. (2020). Journal of Clinical Medicine. Comparative Effectiveness of Chuna Manipulative Therapy for Non-Acute Lower Back Pain. PMID: 31948083 / DOI: 10.3390/jcm9010144.
Lim, K. T., et al. (2019). Trials. Comparative effectiveness of Chuna manual therapy versus conventional usual care for non-acute low back pain. PMID: 30987662 / DOI: 10.1186/s13063-019-3302-y.
Xiang, Y., et al. (2020). Acupuncture in Medicine. Evidence of efficacy of acupuncture in the management of low back pain. PMID: 31526013 / DOI: 10.1136/acupmed-2017-01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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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척추측만증





















































